
1. 블로그는 어떻게 시작하셨습니까?
2005년 정도? 예전에 bombyul.com 홈페이지를 그만두고 나서, 홈페이지 만들기가 귀찮았는데 마침 블로그 툴이 몇 개 눈에 들어와서 시작했음. 어차피 글을 자주 쓰는 것도 아니고 하니 rss로 배려라도 할 수 있으니 좋을 것 같기도 했고.
2. 하루 포스팅 수는 얼마나 됩니까?
하루 포스팅을 따지기 전에 월 단위로 해야할 것 같음. 월로 따지면 평균 다섯개 정도. 사실 블로그가 여기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쓰는 블로그가 하나 더 있는데 그곳에는 그래도 자유롭게 글을 쓰는 것 같다. 블로그라고는 하지만 폐쇄적으로 쓰고 있으므로 블로그 특성과는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다.
3. 블로그의 주제는 뭐죠?
그냥 내 삶에 대해서 조금 나누는 것? 더 자세한 목적으로는 '저 살아있어요' 정도.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지식적인 점도, 강력한 주장도 다르고 있지 않다. 그리고 그런 것이 있다고 한들 여기에서는 다루고 싶지 않다. 그냥 물 흘러가듯 봐도 되고 안 봐도 되는 블로그.
4. 블로그 이웃들과의 사이는 어떤가요?
블로그 이웃이 없다. 교류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혼자 글 쓰고 마는 정도. 트랙백 같은 거 받아 본 적도 준 적도 거의 없다.
5. 메신저에 블로그 이웃들이 얼마나 있습니까?
블로그 이웃이 없으므로 패스. 아, 굳이 있다고 하면 그냥 친구들인데 친구들이야 원래 메신저에 있으니까 그냥 다 있다고 봐야하나?
6. 하루에 블로깅을 몇 시간씩 합니까?
시간나면 많이 하고, 시간 없으면 전혀 못하고. 그래도 하루에 한 번 정도는 내 블로그에 들어와 보기는 한다.
7. 블로그 이웃 중에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과의 교류는 어느 정도죠?
어허, 블로그 이웃이 없다니깐 그러시네.
8. 블로깅을 하면서 바뀐 점이 있나요?
지나가다가 괜찮은 생각이나 사진이 있으면 메모하는 습관. 블로그에나 일기에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생각 같은 것을 잊어먹지 않으려고 메모하는 습관이 붙었다.
9. 존경하는 블로거가 있나요?
뭐, 그냥 꾸준히 매일 남의 글이든 자기 들이든 퍼다 나르는 사람. 뭐 거의 Ad-sense 이런 것 때문에 그러는 블로거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꾸준히 그렇게 남의 글이라도 퍼오는 사람은 존경스럽다.
10. 자신의 블로그의 수준은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하나요?
별로 수준을 따질만한 블로그는 아닌듯. 블로그의 수준을 따지면 그냥 내 삶의 수준을 따지는 것과 별 차이가 없어서 말이지. 그냥 솔직하게 안 쓰고 약간 조심스럽게 쓰는 블로그라고 생각하심 될 듯.
11. 다음 바톤 상대를 정해주시겠어요?
일단 블로그 이름으로, 'Good night', 'Thy Kingdom Come', 'www.springbee.net', '하루에 한가지, 원어데이', ... 내 RSS목록인데 나머지는 그냥 생략. 원어데이는 좀 벅찬 상대로구나. 어쨌거나 원하면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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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jooddang.com 에서 바톤 상대로 넘겨지긴 했지만 쓸 여유도 없고 해서 쓰다가 말았는데, 덜 쓴체로 버려져 있기에 마무리. 역시 그닥 재미있는 답이 나오지는 않는다. 블로그 쓰는데에 그닥 목적이 없다보니 그런 것 같다.